순종적인 아이보다 말썽을 피우는 아이가 낫다
자신감 있는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 또한 남다르다.
“아이 스스로 잘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뭔가를 자율적으로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켜봐주면서 때때로 칭찬과 격려만 잘해도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로부터 “넌 뭐든 해낼 수 있어”라는 암시 어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능력 있고
자신감 넘치는 청년으로 자라고, “네가 문제가 있는 건 너도 알지?”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정말로 문제 있는 청년으로 자라게 된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실수 만발이다.
오늘은 이런 실수를 하고, 내일은 또 다른 실수를 한다.
그런데 실수할 때마다 부모가 야단치게 되면 아이는
혼나는 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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