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과 미래사회
청소년 적성과 흥미에 맞춘 교육설계가 교육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도 '학생 꿈과 끼를 길러주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 진로교육 활성화는 국정과제로 선정될 만큼 중요한 교육목표가 됐다.
그럼에도 2012년부터 시작한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은 일선학교 교육과정과 공식적으로 연계되지 않아
활용 여부가 모호한 상태로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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