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온라인 강의를 많이 듣는 편이라 강의에 대한 장단점 파악을
언제부턴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네요..
패스업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난뒤 항상 눈팅만 했었네요. 샘풀강의 보면서
수강할까 말까 고민도 하고, 상담 전화도 걸었다가 끊었다가..결정장애가 있는듯..
근데 골프라는 교양과정이 신규 론칭되었다는 메일을 받고는 샘플강의보고 바로 수강신청했었네요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시회생활을 하는데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있을것 같은 느낌으로요.
수강신청 후 학습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부했네요. 생각보다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숙지가 잘 안되는 부분은 언제든 해당 차시를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골프에 골자도 몰랐던 제가 골프의 전문용어를 술술 말할 정도고, 골프 채널을
취미삼아 본다는 것이 놀라울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