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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에 한글깨친 우리 아이, 영재일까?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5-12-08 09:28    조회수: 1874    
세 살에 한글깨친 우리 아이, 영재일까?


어떤 분야든 또래보다 습득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영재의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똑똑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발해야 하고, 엉덩이 힘도 강해야 한다. 지능을 제외한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은 엄마가 일찍 깨닫고 키워줘야 한단다. 그전에 아이를 세심히 살피는 것은 필수다.
 
 
영재, 타고날까? 키워질까?


무심코 TV를 켰다가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머리와 마음은 범상치 않은 꼬마들의 모습에 흠뻑 빠졌다. SBS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 핵 원리를 줄줄 꿰는 아이부터 여덟 살 나이에 학교를 포기할 정도로 바둑에 빠진 꼬마, 대학생들과의 대결에서도 겁먹는 일 없이 자신 있게 수학 문제를 풀어가는 소년 등 꼬마 영재들이 등장했던 것.

TV를 보면서 수학영재니 미술영재, 암기영재니 하는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 보다 더 놀란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보여준 아이들의 표정과 태도 였다. ‘공부해라, 책 읽어라’ 잔소리해도 책 한 권 펴지 않는 아이들이 수두룩 한데 시켜서가 아니라 좋아서 책을 읽고, 자료를 찾고,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특정 영역만이 아닌 미술·음악·바둑·발명·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과거에는 영재라 하면 주로 언어·수학·과학 등 지적, 학문적인 영역에서 뛰어난 아이를 지칭했다. 하지만 이제는 창의력이나 리더십,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영재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중략)
기사원문전체보기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1&contents_id=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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