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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1000명의 공부 패턴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5-12-09 01:26    조회수: 2018    
공신 1000명의 공부 패턴

 

‘원조 공부의 신’ 강성태는 최근, 학습 멘토링을 해주는 소셜 벤처 ‘공신닷컴’의 공신 1000여 명의 공부법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7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부에는 역시 왕도가 없다는 것, 하지만 공신들에게는 분명 그들만의 비결이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구나 공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학생들의 필수 사이트가 된 ‘공신닷컴’(www.gongsin.com)이 문을 연 지도 7년이 됐다. 회원은 30만 명으로 늘어났고 이곳에서 활동한 공신 멘토만 해도 1000명이 넘는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에게 공신 멘토 한 명씩을 만들어주겠다’는 비전을 갖고 ‘공신닷컴’을 만든 강성태는 어느덧 ‘원조 멘토’가 된 지 10년이 됐다. ‘공신닷컴’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제대로 살펴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 그는 대대적인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 그리고 최근, 공신들의 공부법 패턴을 찾은 책 [공부의 , 천 개의 시크릿]으로 펴냈다.



공신들의 영역별 공부 패턴
 

강성태는“공신들이 주목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영역별 공부 방법은 무엇보다 뚜렷한 패턴이 있었다.

 

국어_ ‘주제 파악’에 집중하라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공신이“주제 파악 하기”라고 답했다. 국어 시험은 지문이 주어지고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만 있으면 90%는 해결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 공부가 책을 통해 이뤄지므로 입시 전체에서도 독해력은 중요하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 전체를 한 번에 읽고 이해하기보단 문단별로 끊어 읽고 주제를 파악하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 한때 속독이 유행한 적도 있지만, 빨리 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와 지문을 번갈아 읽느라 시간 낭비하게 된다. 이때 고민되는 것은 지문부터 읽느냐, 문제부터 읽느냐이다. 공신들은 “지문을 먼저 읽으라”는 답변을 훨씬 많이 했다.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보면 문제에 얽매어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고.


(중략)
기사원문전체보기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11&contents_id=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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