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고교에 진로교사 배치
교과부, 850명 충원하기로… 매년 두번이상 상담 의무화
올해부터 모든 중고교생은 매년 두 번 이상 진로 검사 및 상담을 받아야 한다. 검사와 상담 결과는 ‘에듀팟’에 기록해 학생의 진로 설계에 활용한다. 전국 모든 중고교에 진로상담 교사가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맞춤형 진로설계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도입 등 새 정부의 공약에 대비하기 위한 인프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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